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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도서관

by menbi 2024. 3. 12.

점심시간이 되어 친구와 함께 근처 식당에서 먹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근황을 나누고 웃음 가득한 대화를 나누니 굳어있던 어깨가 절로 풀리는 기분이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자주 만나지 못했던 터라 앞으로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에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책 냄새를 맡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이었다.